와이펀드의 카드매출선정산 투자상품 ‘카드확정페이’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에는 상품 오픈 1~2분 만에 약 2억 원의 펀딩이 조기 마감되며, 단기 투자처를 찾는 투자자들 사이에서 ‘티켓팅 전쟁’을 방불케 하는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이처럼 투자자들의 호응이 높은 것은 투명한 정보 공개와 안정적인 상품 구조 덕분이다. 와이펀드는 카드매출선정산 상품의 상환 의무자인 PG사(결제대행사)의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며, PG사의 우량성을 철저히 검증해 투자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PG사의 재무 안정성과 신뢰도가 입증되며 안정적인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는 것이다.
카드확정페이 상품의 안정성과 수익률 또한 매력적이다. 해당 상품은 차입자가 아닌 우량 PG사에게 직접 상환 받는 구조로 상환 리스크를 최소화했다. 와이펀드는 이에 더해 PG사의 전산 시스템을 직접 확인하고 매출 데이터를 검토하는 철저한 관리 시스템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신뢰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초 운영을 시작한 카드확정페이는 지금까지 300호 이상을 선보였지만 한 차례의 연체도 발생하지 않았다. 특히 투자기간이 영업일 기준 1일 또는 2일로 매우 짧아, 부실 발생 가능성이 현저히 낮아 마치 파킹통장처럼 간편하게 자금을 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시중은행 파킹통장 금리가 연 3~4%대에 머무르는 것과 달리, 와이펀드는 연 12%의 수익률로 투자자들에게 높은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제공하고 있다.
와이펀드 관계자는 “상품이 오픈 되면 1분 안에 마감될 정도로 투자 경쟁이 치열하다. 소액으로 시작했던 투자자들이 점차 투자금액을 늘리는 등, 상품오픈 시간 정각마다 수천만원씩 투자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며, “카드확정페이 상품은 신규 투자자들의 지속적인 유입과 기존 투자자들의 재투자 증가로, 1분만 늦어도 투자를 하기 힘들 정도로 인기가 높아졌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