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투자연계금융사 와이펀드가 지난 8일 코엑스에서 열린 한국국제아트페어(KIAF 2024)에서 VIP 도슨트 투어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아트테크에 관심이 있는 투자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현대 미술의 흐름은 물론, 재테크 수단으로서의 미술품을 이해하고 이에 대해 소통하는 특별한 기회가 되었다.
와이펀드는 이번 VIP 도슨트 투어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KIAF 2024에 출품된 다양한 작품들을 심도 있게 소개했다. 특히 주요 갤러리와 유명 아티스트의 작품을 조명하며 오늘날 국내 미술시장의 동향을 설명했다. 참가자들은 전문 도슨트의 해설을 통해 각 작품이 가진 미학적 가치는 물론 투자자산으로서의 가치 또한 이해할 수 있었다.
이번 VIP 투어에서는 이건용, 이우환, 박서보 등 와이펀드의 미술품 담보 투자상품으로 자주 취급되는 블루칩 작가들의 작품이 특히 주목을 받았다. 이와 함께, 하태임, 이세현, 문형태 등 신진 작가들의 작품도 소개되었으며, 투어에 참가한 투자자들은 이들 작품이 실제로 갤러리에서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활발히 거래되는 현장을 직접 목격하여 투자 상품으로서의 신뢰도 또한 크게 높아졌다고 평했다.
와이펀드 관계자는 "KIAF 2024는 동시대 한국 미술시장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중요한 행사로, 와이펀드가 VIP 도슨트 투어를 통해 예술 시장과 작품에 대한 깊은 이해를 돕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미술품 재테크 상품을 운영하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확장해 더 많은 이들이 예술을 쉽게 접하고 투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이번 KIAF 2024에는 국내외 유수의 갤러리들이 참여해 다양한 장르의 현대 미술을 선보였으며, 와이펀드의 도슨트 투어는 투자 회원들에게 한층 더 깊이 있는 이해를 제공하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와이펀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예술과 투자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속적으로 예술 애호가와 투자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