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펀드 미술품 담보대출 300억원 돌파
보수적 평가·철저한 담보관리 기반, 손실률 0%
[아시아타임즈=유승열 기자]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체인 와이펀드(YFUND)는 미술품 담보대출 누적 취급액이 300억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와이펀드는 투자자와 대출자를 연결하는 온라인투자연계금융 플랫폼으로, 미술품·부동산 등 실물 자산을 담보로 한 대출 상품을 운영하고 있다. 대출자에게는 자금을 제공하고 투자자에게는 담보가 설정된 대출에 참여해 정해진 이자 수익을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와이펀드는 단기간 외형 확장보다 보수적인 담보 평가와 철저한 관리 원칙을 바탕으로, 미술품 담보 금융이라는 고난도 영역에서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왔다.
특히 와이펀드의 미술품 담보대출은 △경매 낙찰 이력 기반의 보수적 가치 산정 △국내외 환금 시장이 검증된 블루칩 작가 중심 선별 △작품 실물 보관 및 관리 체계 구축 등으로 구성된 진입장벽이 높은 금융 상품으로 평가받는다. 단순 담보 설정에 그치지 않고, 작품의 유동성·보관·환가 가능성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구조다.
회사 관계자는 성과의 배경으로 축적된 네트워크와 평가 노하우를 꼽는다. 와이펀드는 국내외 경매사, 갤러리, 컬렉터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실제 거래 데이터를 축적해 왔으며, 이를 토대로 시장 변동성을 고려한 보수적 대출 구조를 설계해왔다.
투자자 관점에서도 와이펀드의 미술품 담보 상품은 직접 미술품을 매입하는 방식이 아닌, 미술품을 담보로 한 중금리 채권 투자라는 점에서 차별성을 가진다. 실물 자산에 기반하면서도 가격 변동 리스크를 제한하고, 정해진 수익 구조를 통해 예측 가능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와이펀드 이유강 대표는 "미술품 금융은 화려해 보일 수 있지만, 실제로는 리스크 관리와 운영 역량이 성과를 좌우하는 분야"라며 "앞으로도 속도보다 구조와 원칙을 우선하며, 안정적으로 신뢰를 쌓아가는 금융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